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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달라졌어요

세연 1-3 권성민,조수정 선생님깨

Author
정효찬
Date
2024-09-11 20:07
Views
2712
권성민,조수정 쌤깨

안녕하세요, 세연 1-3 정효찬입니다. 캠프가 끝난 지 하루밖에 안 지났고, 겨우 이틀 본 사이지만 상당히 그립네요ㅠㅠ 이번 캠프를 통해 굉장히 값진 것을 얻었고, 훗날 추억이었다 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캠프 때는 말하지 않았지만, 6학년 때 여기선 말할 수 없는 그런 일이 있었고,당시 극단적선택을 계획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때문에상당히 기가 꺾이고 위축되었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중1 때 저는 홈스쿨을 했고 1년을 내려왔습니다;; 중1 때 홈스쿨을 하면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회복된 줄 알았습니다. 1년을 내려와 두 번째 중1, 초5 때까지만 해도 밝고 친화적이었다 자부할 수 있었던 저는 6학년을 기점으로 기가 꺾였고, 회복된 줄 알았지만 전혀 회복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다행히 종호가 먼저 다가와 주어 간신히 애들과 어울렸지만, 여전히 눈치 보고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지속되던 중 꿈, 희망, 미래 캠프를 접하게 됐고, 이틀간의 캠프 끝에 확실히 자신감이 회복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저를 발견한 겁니다. 저번 주 금요일까지는 엄두도 못 내고 쉬는 시간에 혼자 자리에 앉아 누군가 다가오기를,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던, 그러다 혼자 남게 돼도 아무것도 못하고 멍 때리거나 엎드려 자던 저였습니다. 고작 이틀이었지만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눌렸던 자신감이 회복되는, 무엇보다 값진 것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효찬 올림^^-

Total Reply 8Count

  • 2024-09-20 12:04
    으어어어엉엉 효찬아아아아!!!!!!!!!!!!! 안녕!!!!!!!!! 8ㅁ8!!!!!!!!

    아고!!!!!!!!!! 우리 사랑둥이스위티리를키티 효찬 리더님 :>
    바깥에 비가 내리는 줄 알았는데 제 눈에도 비가 내리네요...8ㅁ8
    친구들보다 나이가 많아요! 라고 했던 말 속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었군요.
    효찬 리더님이 글을 보니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그동안 고생 많았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저는 6학년의 시간들이 효찬리더님에게 숨겨진 강점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어둡고 힘든 시기였지만 결국 그 시간을 잘 견디고 버텨서 효찬이는 다시 세상에 나왔고
    이 글에도 보이듯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효찬 리더님을 단단하게 성장시켰다고 느껴지거든요.
    경험이라는 건 엄청난 자산이죠! 정말 잘 해왔어요!!! 그리고 잘 하고 있구요!
    그러니 이렇게 노력한 스스로를 대견하다고 여기고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라요. :D

    원래 밝고 친화적이었다고 했죠? 맞아요!
    그러니 우리 바빠서 잊고 있었던 그 따뜻함을 다시 찾아오도록 해요.
    고작 이틀만에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었던 건 효찬 리더님의 의지였고
    이틀만에 변화할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가진 효찬 리더님은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어른이 될지 스스로 상상해보길 바라요!
    이제 효찬이는 누군가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다가가
    큰 힘이 되주고 존재만으로 응원이 되는 사람이 될 것 같네요!
    아직 세상에는 효찬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꺄 :D
    앞으로도 새로운 스스로의 모습을 많이 발견하길 바랄게요!

    매 시간 눈 초롱하게 빛내면서 참여해준 모습이 떠오르네요.
    효찬 리더님의 그 모습은 앞으로 저에게도 계속 추억될 모습이에요.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행복하기! 아프지 말기! 효찬이 절대 지키기! LOVE YOU :3

    p.s 더 활짝 웃을 수 있길 바라요. 효찬이는 웃을 때 멋지거든 b진심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

  • 2024-10-30 16:41
    선생님 정말 2일이 너무 짧은 시간인것 같아요
    정말 아쉬워요ㅠㅠ 선생님 내년에도 또 이 교육으로 수업을 듣고 싶어요 성민선생님ㅠㅠ

  • 2024-09-19 15:41
    효찬리더님~~!
    저도 효찬리더님과 리더님들과 보낸 시간들이 그립네요ㅠㅠ

    캠프를 통해서 값진 것을 얻어간 것도, 훗날 추억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 된 것도 모두 효찬 리더님이 열심히 참여했기 때문이에요!
    매시간 효찬 리더님은 그 크고 빛나는 눈으로 강사님들을 쳐다보고 캠프에 참여했었죠.
    그래서 그만큼이나 얻어간 것이 많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과거에 좋지 않은 생각을 했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잠시 멈추는 선택을 한 것도 너무 칭찬해 주고 싶고요,
    회복하기 위해서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본 것도 너무 칭찬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그 과정을 겪었기에 더욱 단단하고 굳건한 효찬이가 되었다고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누군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는 효찬이의 마음이
    이미 너무 따뜻하게 확짝 열려 있었기에,
    종호 리더님이 먼저 다가왔을 때 다른 리더님들과도 어울릴 수 있었던 거고,
    그 이후 변화도 가질 수 있었던 거예요!

    이렇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넬 줄 아는 효찬리더님, 저도 너무 고마워요.
    리더님에게 받은 이 따뜻함을 저도 많이 나누고 다닐게요.

    이렇게 찾아와서 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 추석 연휴는 잘 보냈나요? 전 추석이라 쌀쌀해질 줄 알고 긴 팔을 꺼내 입었다가 땀을 한 바가지 흘렸네요.ㅎㅎ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또 소식 전해주러 언제든 와요!

  • 2024-09-19 18:34
    되게 많이 달아주셨네요;; 언제 달리나 확인하러 들어온 참이었는데 추석 연휴 끝나자마자 칼같이 달아주신 댓글. 5분마다 확인하신다더니 진짜였나 봅니다. 저는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침대에서 나흘을 보냈는데ㅎㅎ 선생님은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추가로 혹시 저희 활동한 사진이 언제쯤 올라올지 물어도 될까요?

    • 2024-09-20 09:21
      사진은 네이버 꿈희망미래 카페에 업로드 되어있어요! ㅎㅎ

      • 2024-09-20 10:46
        등록이 안되는 오류가 떠서 ㅠㅠ
        빨리 달아주고 싶은 마음에.. ㅎㅎ
        지금은 잘 정리가 되었지요~?

        그나저나 몸은 왜!! 어디가 안좋아요 ㅠㅠㅠㅠㅠ

  • 2024-09-21 23:31
    아...감기 걸렸어요 ㅋㅋ

    • 2024-09-23 10:18
      ㅠㅠ 그렇구나ㅠㅠㅠ
      갑자기 날씨가 확 선선해져서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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