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서 행복이 온다고 생각해. 자신이 좋아하지 않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매일 또는 평생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불행하겠어? 그리고 살면서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인 여유도 필요할 거야.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외롭잖니? 좋은 친구, 취미 등이 중요하지. 건강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하더라도, 무슨 소용 있겠니?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고 믿어. 암만 밖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은 친구들과 신나게 지낼 수 있어도, 화목한 가정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을 거야. 수명이 길어지니까, 은퇴 후의 행복한 삶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돼. 젊을 때는 너무 바쁘게 사느라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은퇴한 후에는 행복에 대해서 절절히 느끼게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