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쌤, 염동근쌤,이슬기쌤 안녕하세요!
저는 기린고 1-2 김진선입니다. 뭔가 강사님이라고 하면 딱딱해 보여서 쌤이라고 할겠습니다!이틀동안 언니같이 오빠같이 쌤들께서 저희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저희가 다가가면 같이 다가와주시는 모습땜에 더욱 쌤들께 다가갈수 있었던거 같아요!오랜만에 너무 재밌어서 힘들었던것 같아요! 2일동안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쌤들의 밝은 에너지가 제게도 전달된것처럼 밝아진 기분이 들어요. 쌤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꿈도이루고 멋진 후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2일동안 수고많으셨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캠프소감은 처음에는 딱딱한 캠프인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이캠프에서 자신감도 얻은것 같고 원래 남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이캠프를 통해서 남 앞에서도 말을 잘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온 삶을 다시 돌아볼수있는계기가 되었고 매우 뜻깊은 2일이였습니다! 또한 학업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꿈꾸는 군인(간호장교)이 될 수있도록
강사님도 꼭 응원할께요.
우리가 즐겁고 의미있게 보낸 이틀의시간 잊지말고
그리고 우리 꿈희망미래 강사님들도 잊지말아줘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울꺼야. . . . 진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