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렇게 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정찬석, 김도희 강사님
안녕하세요. 정찬석, 김도희 강사님.
저는 남원주중학교 1학년 8반에서 강사님들께 특강받은 이혜빈(휴대폰도우미)입니다. 강사님들과 함께한 이틀동안 저는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며 자진을 돌아볼수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아 저에게는 더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처음엔, 외부강사님들께서 오시는것이 아니라 담임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특강?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월요일에 하교할시간에 강사님들을 뵈어 조금 놀랐습니다. 하지만 강사님들을 보는 그 이틀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고 지금은 또 강사님들의 특강을 받고 싶다는생각이 들어 '우리 이렇게 달라졌어요'에라도 남겨봅니다. 이틀동안 너무나도 감사했고 뜻깊었습니다. 곧있으면 추석연휴인데 연휴도 잘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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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리더님은 전날 오후에 교무실에서 마주쳤을 때 그 첫인상이 아직도 기억이 나ㅎㅎ
너무 귀엽고 똑부러지는 느낌에 왠지 우리 리더님들이 더 기대가 되고 그랬었는데
기대만큼이나 즐거운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혜빈리더님의 웃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
그 밝은 모습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찬 학교생활 해 나갔으면 좋겠어!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만날 수 있는 순간이 오겠지~?
그때까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이렇게 글 멋있게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만큼 우리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잘 간직했다는 얘기도 될 거고, 얻어간 것이 많았다는 얘기도 될 것이기 때문에 강사님 입장에선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지 모릅니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우리는 정말 소중한 인연을 맺은 사이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로 특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 또 만나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 보게 되면 진짜 정말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를 응원하도록 해요 ㅎㅎㅎ
고마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