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란 짧은 시간동안 나 자신을 위로 해주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 말을 잘 섞지 않았던 반친구들 하고도 더 친해질 수 있게 되었고 셀프토크를 하면서 내 속마음을 말하고 나를 위로하니까 속이 시원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진로비전캠프가 우리 반에게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리더쉽 강사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됬는데 남에게 도움을 주고 힘이 될 수 있다는게 정말 너무 멋있는 직업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