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리더쉽 비전스쿨을 들은 심석고등학교 1학년 홍세은이라고 합니다! 저희반에 오신 강사님은 코봉이 한준형 강사님과, 애봉이 이은혜 강사님께서 오셨습니다
먼저 강사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로 준형강사님과 은혜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반에 오셔서 저희랑 하루종일 같이 지내면서 강사님들께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습니다. 이것이 모두 다 잘생기고 아름다우신 우리 강사님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더쉽 비전스쿨을 하면서 7가지의 선물 중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명확한 비전이라는 선물을 받았고, 7가지의 선물말고도 많은것을 받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로부터 3일뒤가 시험이라 시험공부에만 매진해서 리더쉽 비전스쿨에서 받은 선물들 모두를 잊고 공부에만 열심히 매진했고, 갑자기 문득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이 생각났고 "나는 무엇때문에 공부를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가?" 라는 질문이 머리속에 박혔습니다. 이 생각이 머리속에서 빠져나가지가 않았고, " '우리 이렇게 달라졌어요' 라는 후기를 쓰는 곳이 있다" 라고 하셨던 강사님들의 말씀이 다시끔 떠올랐고 이 후기를 쓰다보면 내가 공부를 왜 하는지가 나올 것 같았고 지금 캠프에서 했던 것들을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 캠프를 생각하면 많은 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르지만 그중에서도 나와 대화했던 셀프토크가 가장 많이 빨리 강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셀프토크를 하기 전 준형강사님께서는 이것을 하기 위해 강사라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셨었고 저는 이게 무슨 뜻인지 몰랐고 모르는 상태로 셀프토크를 시작하였습니다. 셀프토크를 하고 나서 강사님께서 무슨 뜻으로 얘기해 주셨는지를 알게되었고, 그렇게 우리들의 이틀의 날이 마음 깊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리더쉽 비전스쿨이 끝난 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강사님들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되는 강사가 되고싶다' 라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서 '강사님들처럼 많은 아픈 환자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될 수 있는 간호사가 되자' 라고 마음을 먹었고, 이 캠프를 통해 저는 명확한 비전이라는 선물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 저는 열심히 공부만 했습니다. 이제 1학기 중간고사의 시작이 3일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올해 뿐만이 아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간호학과를 가기로 마음 먹고 다짐했습니다. 나중에 멋진 간호사가 되어 두 분께 꼭 연락 드릴 것 입니다 저 이렇게 간호사가 되었고 이제 두분같은 든든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라고 꼭 연락 드릴 테니 잊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또,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은 정말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에 감사하고 우리 멋진 준형강사님과 예쁜 은혜강사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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