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원여중에 다니는 1학년 3반 이서은 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재미없을 줄 알았지만 2일동안 강사님들 ,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된것같아요ㅎㅎ 솔직히 혼자서 손을 들고 발표를 해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이번 리더십 캠프를 하면서 스스로 손을 들고 발표.. 가 아니라 공유 ! 를 해보니까 정말 뿌듯했어요 거기다가 무슨일을 하든지 무척이나 시큰둥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적이 많았는데 스스로 손을 들고 공유를 하니 더 기뻤어요~ 7개의 선물은 조금씩은 다 얻은 것 같지만 그중에서도 아마 ' 열정 '을 가장 많이 얻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스스로 손을 들어서 발표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리고 셀프토크라는 프로그램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달치 눈물 다 흘린듯한 기분이에요ㅋㅋ... 솔직히 제 몸인데도 저를 소중히 여기거나 위로 , 칭찬해준적은 없는것 같거든요...ㅜㅠ앞으로는 가끔씩 저한테도 칭찬이나 위로도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을 하며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도 대화를 나누게 되어 좋았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아요 ! 아 정훈아쌤 ! 결혼 축하드리고 김태윤쌤 ! 민찬이 너무 귀여워요~!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요~!!
서은리더님 정성스러운 소감 정말 고맙고!
이틀동안 열심히 해줘서 더욱 고마워~ 직접 참여 열심히 해서 더 의미있는 이틀이었을거야^^
원여중 생활 아직 한창 남았으니까 학교 생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