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시작할때 '이걸 왜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제가 생각나네요..ㅎㅎ 쌤분들께서도
너무 활기차셔서 넘 부담스럽게 생각했던것도 추억으로 남네요:)
음...일단은 불평 불만을 가지고 있던 제가 이틀동안
활동하면서 처음보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 모습에 놀랐고.. 음.. 글고 쌤분들께서 활기차셔서
부담스러웠었는데 좀 지나니까 재밌으시고 활기차시게
강의를 해주셔서 지루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닼.
또한 활동이 넘나 재미있던것! 많고 많은 활동 중에서도
빗장열기가 기억에 남네요. 친구들고 두루두루 어울려 노는 것이 엄청 좋고 재미있었어요!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셀프토크 활동시간에 공유를 못한 것이 너무 후회되네요..ㅠㅅㅠ
음 제가 너무나 잘 울고 거기에다가 잘 진정이 안되는 편이라' 나가서 울면 어쩌나 '라는 생각과 '나만의 아픔을 30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꼭 말해야하나?'라느 생각 땜에 참여를 못했네요 ..ㅠㅇㅠ(글고 영화쌤의 말씀은 잘 전달됬습니당!)
음... 담에 이런 기회가 다시 한번 찾아온다면
아무런 후회가 1도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싶네요..(사람들은 꼭 나중에 후회를 하는건가요..)
쌤들이 첫번째 시간에 7가지 선물(자신감,열정,명확한 비전,인간관계,소통능력,실행력,창의력)을 주신다고 했는데저는 그때 자신감을 선택했는데 끝나고나니 자신감은 물론 덤으로 남은 6가지 선물을 더 가지고 가네요~^^
이번 이틀동안 자기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글고 저의 꿈에 한발짝 ..아니 4~5발짝은 더 내딛은 기분이네요.
그리고 저는 이번 리더쉽캠프로 얻은 선물들로 참여에 더욱더 참여할꺼라고 굳게 맹세합니다!
(갑자기 강사쌤들 성함이 기억이 안나지만.. 쌤들 사랑항ㅛ~~♡3♡)
저는 평원중학교의 2학년 8반의 황윤성이고 주소는 시청로 68 104동 602호 입니당~~)
헤어진지 이틀만에 이렇게 글로나마 다시 보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반장으로써 친구들 잘 챙겨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며 너무 멋졌는데
이렇게 멋진 후기까지 남겨줘서 고마워요~
저도 셀프토크시간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하지만 마음은 전달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항상 어디에서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 보여주길 바랄게요.
그리고 윤성리더님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선물 받은 실행력으로 추진해보세요.
저를 비롯한 꿈희망미래 모든 분들이 응원하고 있을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