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쌤 하늘쌤 희진쌤 일단 3분다 사랑해요!♥♥소감문을 즉석에서 쓰긴했는데 시간별로 없어서 글씨체도 흩날려서 웹으로 한번더 써요!ㅋㅋ
솔직히 제가 마침 정말 힘들어하는 시기때 강사님들을 만나게 되서 저는 정말 강사님들한테 너무 고맙고 한분한분 너무나 고마우시고 정말 위로가 많이 됬습니다 첫날째는 빗장열기만 하고 바로 조퇴해버려서 못한 프로그램들이 너무 아쉬워요....
처음에는 학교에서 이런 프로그램 한다는걸 듣긴 들었는데 외부강사님이 오시는건 모르고 정말 기대안하고 와....우리 혼나는건가 하고 있었는뎈ㅋㅋ 이렇게 좋은 강사님들과 인연닿게 되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셀프토크였는데 희진선생님의 과거들을 저희들에게 말해주시는게 분명 쉽지않고 숨기고 싶은 일텐데 저희에게 조언을 주고자 말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덕분에 저도 셀프토셀프토주변시선 의식덜하고 감정담아서 말할수 있었습니다!!희진쌤 사랑해요♥
또 우철 강사님! 여강사님들 2분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정말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거짓없이 진짜 즐거웠어요 강사님이 저를 존중해주셔서 강사님에게 더다가갈수 있었습니다 우철쌤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늘쌤!!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일 아쉬운 강사님ㅜㅠ 제가 너무 다가가지 못한거 같아요 하늘쌤도 애들 셀프토크하고 들어와있을때 한명한명 다 찾아가서 잘했다고 힘내라고 수고했다고 진심으로 말해주시는데 정말 존경합니다 그수많은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진심으로 말해주신거 정말 배우고싶습니다 저는 우철쌤이 격려해주시는데 우느라고 대답을 잘못했네요...(쌤 미안ㅎ)하늘쌤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됬어요 제가 처음 사람을 만나거나 칭찬을 해줄때 약간 자신을 깎아 내리고 상대를 더 올려주면서 사람들 한테 다가갔는데 그방법보단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격려해줄수있는 편한 인간관계가 더 좋다는걸 깨닫고 나자신을 위로하고 높여주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1일차때 조퇴를 해서 수료증을 못받아서 사실 서운했는데 마지막에 쌤들이 자필로 써준 편지를 주시고 마지막까지 너무 감동이었어요(울었어요ㅠ) 편지 26번 읽었어요 앞으로 더읽을꺼예요!ㅋㅋ 쌤들이 저를 기억하고 써주셨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편지는 오래잘 때도 안타게 보관하겠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강사님들 이런글보고 또 힘난다는데 보고 힘내세요! 우철쌤이랑 하늘쌤은 담주에 저희학교에서 꼭 봐요! 희진쌤은 따로 꼭 만나죠ㅠㅜ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비록 수료증은 받지는 못했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해준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지금처럼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리더님으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