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11일까지 교육을 받은 학생입니다. 첫시간으로 나를 깨우는 여행에서 나 이런 사람이야!에서 뇌구조를 적고 발표하는 시간이였지만 소심한성격에 발표를하지 못하고 버티고 앉아있었는데,민우선생님이 발표할수있어? 라고 물어보셔서 저는 할수없어요라고 대답을했고 선생님은 앞에가서 인사만하자라고 하셨지만 저는 싫어요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이런 저를 이해하고 저는 발표를 시키지 않고 스스로 발표하길 기달려주셨다.

11일에는 놀라운 변화가 나에게 왔는데, 바로 나의 성취경험시간에 선생님이 저에게 7번째로 발표할래?라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네라고 대답하고 앞에 가서 "안녕하세요,저는 ㅇㅇㅇ입니다."라고 인사를하고 제가 쓴 글을 읽고 자리에 앉고 앞을 보는데, 푸름선생님과 저의 눈은 서로 보고 선생님의 입술을 봤는데.. 잘했어~!!!라고 작게 말해주셨는데, 작은행동 하나에 칭찬해주시는 민우선생님과푸름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감문을쓰 고 평가하고 기달렸다가 교감선생님이 인사를 하셨고 교감선생님께 우리만의인사법으로 인사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수료증을 받고 원하는 행동으로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자리에 앉는것이였는데, 다른사람들은 선생님이 웃긴 행동을 정해주셨지만 저의 성격을 알고계시는 선생님은 정색표정으로 찍자고하셨고 저는 수료증을 한손에 들고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3가지의 상장을 받는 시간이왔다. "아...나는 받을수없을거야"라는 생각으로 있는데, 이노베이터라는 상에 저의 이름을 말씀하셨고 저는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저요?라고 선생님꼐 물었고 선생님은 응이라고 대답해주셨다. 상을 받고 앞에가서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민우썜을보고 "앞ㅇㅔ서 발표할수있도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했지만 선생님은 앞에보고 다시 말해보라고 하셨고 저는 그래.마지막이니까!!! 앞을보고 말하자라고 생각하고 앞을 보고 소감을 말하고 사진을 찍을 시간이 왔는데, 민우썜은 웃으면서 사진을 찍자고하셨고 혼자 정색표정으로 있으니, 웃는표정은데, 정색표정으로 찍지말라며 웃겨주셨다.^^

모든 활동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가는 시간에 여선배 한분이 "나는 발표할때 떨렸는데.너는 어때서?"라고 물어보셨고 저는 "아...얼굴색도 변하고 떨렸어요"라고 말하면서 선배와 이야기를하다가 앞에 먼저 걸어가고 있던 여선배들도 저에게 말을걸어주시고 웃긴이야기도 하고 좋았다.

ps.저의 글이 한3번 올라갔을거에요^^/페이스북으로 친추를걸고싶지만 없으셔서 못 걸었는데...선생님들이 먼저 걸어주시면 않되나요?/나중에 또 뵐수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