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아끼고, 감사하고,사랑하는 예찬,은혜쌤-
예찬쌤,은혜쌤 안녕하세욤!! 원통중학교 1-1반 이었던 예진리더 입니다!ㅎㅎ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잘 지내시죠??ㅎ
매일매일 쌤들을 떠올릴때가 많아요. 그날이 제일 인상 깊었던 날 이었어요. 그 기억들 다 안 잊을 거에요. 쌤들을 떠올릴때 마다 딱 처음 생각 나는게 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 날로 돌아가면 쌤들 다시 만날 수 있는데.. 편지도 더 예쁘게 써서 드릴 수 있는데.. 내가 성격만 안 급했으면 더 길고 예쁘게 적지 않았을까,내가 먼저 다가가서 말도 쏙쏙 걸고 빨리 친해졌더라면..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들을 주로 하곤해요 :)
음.. 그리구! 쌤들이랑 찍은 사진 아직도 잘 간직 하고 있어요ㅎㅎ ((앞으로도 쭉 오랫동안 간직할거에요)) 아주아주 곱게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ㅎㅎ 그때도 생각 나네요, 마지막 활동 중에서 앞에있는 의자에 앉아서 과거?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 하기. 그때 되게 좋은 경험이었어요ㅎㅎ
은혜쌤이 저를 꼭 안아주실때도 좋았고, 후반에였지만 예찬쌤이 저와 대화를 해 주셨을때도, 급식소에서도 점심 드셔야 할텐데 저랑 오래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한편으론 죄송했어요.. 또 두 분이 마지막날에 허술한 제 편지를 받아가 주셔서 기쁘고 뿌듯했어요ㅎㅎ
항상 쌤들만 생각할게요, 오랫동안 기억할게요,평생 기억 할게요, 생각날때 마다 1년에한번씩이라도 이렇게 꼭 글 남길게요. 그 행동들이 제가 두 쌤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의미니까요:)
항상 감사하고, 항상 죄송하구, 항상 뵙고 싶어요..ㅎㅎ
작년 2학기 말 쯤/?에 은혜쌤이 학교에 계셔서 인사드리고 얘기 나눴었는데, 예찬쌤이 안계셔서 되게..많이.. 허전했어욤..ㅜㅜㅠㅜㅠㅜ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예찬쌤도 꼭 봬요!!ㅎㅎ 두분 다 같이 보면 2배,아니3배는 더 행복할거 같아욤ㅎㅎ
마지막으로, 코로나 조심하시구! 마스크 꼭 끼고 다니시구! 손 꼭!! 비누로 쓱쓱 씻으시구!! 다음 뵈는 날까지 건강하시구 행복하셔야 돼요!!((그리구 또 말씀 드리지만, 그때 활동들을 통해서 자신감을 좀 얻은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진 올림-
절대 잊을 수 없는 예진이 _
강사님들이 사랑을 줄때 더 많은 사랑을 줘서 강사님도 예진이 덕분에 힘이났었어.
그때 강사님이 할 수 있는 건 예진이를 꼭 안아줄 수 있는 게 다였지만
지금도 강사님이 과정나가서 쓴 일기 보면서
예진이가 힘든 시간을 잘 견디어 더 굳건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 갈 수있게 기도하고 있어.
"강사님들 기억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우이달 남길거에요" 라고 했던 말 아직도 기억이 난다.
이렇게 글을 남겨준것도 강사님은 넘 고맙고 좋지만 더 의미있는 건 예진이가 자신의 말한 것을 실행하는 힘을 가진 사람인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
그래서 더 기특하고 대견하다 생각해. 너무 멋지다 예진아!!
앞으로도 이렇게 예진이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 알려줘 강사님도 너를 위해 계속 기도할게 !! 많이많이 사랑한다 ~
원통중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자 우리 ! :)
절대 잊을 수 없는 은혜쌤_
강사님들이 저한테 사랑을 더 듬뿍 주셨는데ㅠㅜㅠㅠ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우이달 평생 남길게요. 시간이 지나도 우이달에 글을 못남기게 될지라도 강사님 두분은 절대 잊지 않을거에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 제가 변화하는 모습 많이많이 올릴테니까 쌤도 응원해주세요! 저두 쌤 많이 응원할게요ㅎㅎ 쌤이 안아주시는것만으로도 저 진짜 행복했어요♥️ 이틀이란 짧은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만나는 날 우리 울면서(?)만나요! 는 아니죠ㅎㅎ 저는 울겠지만,최대한 웃으면서 만나요!사랑해요♥️
문예찬 강사에요~!
코로나로 인해 개학을 못하고 있던데 잘 지내고 있죠?!
저도 궁금하네요~!
은혜강사님이랑 예진리더님이랑 함께했던 순간들 과정들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 글을 남겨주고 함께한 순간들을 추억해줘서 고마워요~!
짧은 이틀간의 여행이었지만 꿈희망미래를 기억해주고 마음에 새겨준다는것은 정말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그만큼 리더님도 스스로의 인생을 더욱 멋지고 의미있게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고 응원할게요!
글에는 저희를 귀찮게 한게 아닌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런 생각 하지말아요!
저희도 함께하고 리더님이 먼저 찾아와주고 반겨준게 더 고마우니까 서로 고마운 마음을 간직해요!
그리고 리더님이 써준 편지는 저 또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허술하다니 노노! 절대 아니에요 가슴따듯한 마음 잘 간직하고 있어요~!
오히려 제가 받은게 더 많네요!
우리 약속하나 해요~! 올 해 제가 또 원통중을 가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나게 된다면 의미있고 멋지게 살아온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의 시간 서로 더욱 멋지게 살아갑시다! 응원할게요~!
코로나 조심하고 마스크 꼭 쓰고 건강하게 만나요~!
꿈희망미래 강사 문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