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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달라졌어요

연제성 강사님과 문예찬 강사님께

작성자
김민서
작성일
2019-08-30 23:33
조회
491
저는 바로 어제와 오늘 (2019년 8월 29일과 8월 30일)을 연제성 강사님과 문예찬 강사님과 함께 꿈희망미래 기적의 캠프를 한 김민서입니다.

제가 처음 학교에서 진로캠프를 안내 받았을 때 솔직히 (죄송하지만..) "아..지루하고 재미없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29일 아침에 보닌까 생각보다 재미있게 해주실거 같기도 해서 그때부터 기대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인사할 때 했던 하이파이브와 공유나 다른 것을 했을 때 했던 하이파이브도 저는 사실 '기적의 캠프'에 환영한다,잘 부탁하다는 식의 인사인 줄만 알았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했던 -지지와 격려- 에 나와 있던 거여서 생각보다 더 심오한 뜻이 있어 놀랐고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그런 뜻이 있는 줄도 모르고... 죄송했습니다..

그 다음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입니다"를 한 후 그냥 나가서 말하면 아무래도 발표라는 느낌이 강해었는데 거기에 아이들이 "~~야 안녕~"을 같이 해주닌까 발표가 아닌 그냥 이야기 하러 나온듯 긴장감이 줄었고 저희가 다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 이런사람이야'가 첫번째 공유시간이였잖아요? 저는 그때 사실 빨리 시간 채워서 지나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공유를 한 다른 애들 얼굴을 보니 마음이 편해 보여서 저도 손 들어서 나갔었어요, 두번째 공유 때는 빨리 하고 끝내자!! 하는 마음이 없잖아 있었지만 끝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빗장 열기'에서는 몸으로 활동하는 시간이고 하셔서 "몸으로 대문이라도 만드나?"했는데 제 생각이 무색하게도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협동심도 기르고 하는 활동이여서 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1등에게 상품이 없어서 다행이지만요!)

그리고 제가 부끄럽게도 목요일에 했던 '환경을 기회로'에서 울어버렸는데 보통 다른 사람들은 "왜 울어","울지 마","그만 울어"그리고 괜찮아 지려고 하면 "괜찮아?"를 하던데 저는 그럴수록 제가 울었다는 사실이 더 커지는거 같아서 더 울게 되는데 안그러셔셔 계속 "잘하고 있어"라며 토닥여 주셔셔 더 고마웠어요 (근데 아직도 왜 그렇게 눈물이 흘렀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코가 찡해지고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오늘(금요일)에  했던 일 중에선 '셀프토크'에서 울어버렸는데 선생님이 하시던 말씀과 연제성 강사님이 용기내주셔셔 셀프토크를 할 때 하셨던 말씀을 들었을 때 마음이 울컥하면서 눈물이 왈칵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눈물을 멈추려고 눈을 감았는데 문예찬 강사님이 "눈을 감고 '안녕, ~~야' '잘지내니? '라고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라고 하셨을 때 저도 속으로 했는데 뭔가 나 자신이 비참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무안해지며 또 한편으로는 너무 미안해져서 또 울어버렸어요..(그때도 연제성 강사님, 휴지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친백서'에서는 제가 2번이 되어서 1번들의 앞으로 가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잖아요? 하지만 다짜고짜 "앞에 있는 애랑 이야기 해"라고 하시면 정말 서로 친한 사이 아니면 정적이 찾아오는데 그 때의 맞혀 키워드랑 예시가 있어서 별로 친하지 않아도 좀 더 수월하게 소통한거 같아요. 다른 애들이랑도 조금씩 더 말 걸어보고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지지와 격려'에서 마니또에게 칭찬을 써서 편지를 써서 줬는데 뭐든 많을 수록 받는 이 입장에서는 좋을 듯해서 어떻게든 "많이 많이.." 했는데 그러다보니 2장이 되었고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중간에 멈쳐버렸어요, 제 마니또는 -제가 우는 걸 봤는지- 저한테 울 때 멈출 때 좋은 방법을 적어주더라구요..(마니또에게 걱정끼친거같아서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그렇지만 저는 어제와 오늘 추억 전부를 합쳐도 마지막에 했던 수료증 수여식이 가장 기억이 남는거 같아요. 이 틀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고 "벌써,이제 마지막이구나"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살짝 섭섭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사진 찍을 때 브이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 애가 해버려서 저는 미니 하트를 만들었어요 (뭐라도 생각해야 아무거나 안 할테닌까요)

그리고 문예찬 강사님! 선생님이 저한테 약속,부탁하신거 잘 지켜보도록 할께요. 저 매일매일 어제오늘 배운거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줄거예요!

선생님이 "만약 내년에 또 온다면 여러분들이 부끄럽지 않도 노력할게요"하고 하셨잖아요?  마찬가지로, 만약 건생님들과 다음에 또 만나게 된다면 그 때는 제가 선생님들이 열심히 강의하러 오셔서 노력하신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할게요.저는 '비전 찾기'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저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거니까요. 저는 저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제 인생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시하고 불만족스러운 환경은 나 자신은 가꾸고 다듬는 기회로, 저 자신의 존재의 대한 소중함을 되세기며 살아갈테니까요.

연제성 강사님의 비전은 듣지 못했지만 문예찬 강사님, 강사님은 앞으로도 '사랑하며 소통하는 사람'이 되도록 응원할께요. 연제성 강사님도 강사님의 신념, 꼭 이루길 응원하며 바라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고 시간이 늦어져 버렸네요. 그럼 다시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앞으로 잘 지내주세요, 학생들만 행복한 삶이 아니라 강사님들도 행복해져야지 안그래요? 다른 사람 도와주고 본인이 불행하고 절망적이면 안돼니까요!!

그럼 다시 한 번 연제성 강사님, 문예찬 강사님 앞으로 본인 스스로를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후회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두 강사님들이 강의 해주러 오셔서 정말 다행스럽고 정말 좋아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강사님들이 하고 싶은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민서 올림-
전체 4

  • 2019-09-01 15:59
    민서리더님 안녕하세요, 기리보이 강사 연제성입니다!!!
    저도 아직 까지 민서리더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처음이라 어렵고 어색한 시간들이 많았겠지만 그때마다 열심히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먼저 말해주고 싶어요
    환경을 기회로 시간때 민서 리더님이 작성하고 고민했던 이야기들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캠프중엔 시간은 부족해서 전부다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워크북에 작성한 리더님의 이야기를 계속 생각하고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정말 멋있는 모습으로 만나줘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리더님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사진은 아직 정리가 안되서 그런데 정리가 되면 바로 올려드릴게요!

    • 2019-09-02 21:20
      네!! 연제성 리더(강사)님도 잘지내세요!! (( ㅎ ㅅ ㅎ ))

  • 2019-09-02 22:59
    민서리더님께
    민서야 안녕~!
    이 인사를 다시 건넬 수 있음에 기쁘고 또 마음 한켠이 먹먹하네요
    리더님이 남겨준 글을 몇번이나 곱씹어서 되뇌이게 된 하루였어요
    저는 지난주에 리더님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지금은 과정중에 시간을 내어
    마음을 전합니다. 리더님이 느끼고 깨달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온전하게
    리더님 스스로가 고민하여 얻은 결과물이니 이제는 스스로를 더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리더가 되기를 바라고 응원해요!

    무엇보다 스스로가 깨달은 바를 혼자 가지고 머무르지 아니하고 타인에게 전하며 나누겠다는
    그 마음이 너무 귀하기에 강사님도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며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도록 애쓰고 노력할게요
    민서리더님 진심으로 고맙고 덕분에 힘이 납니다! 응 응원할게요! 화이팅!

    • 2019-09-14 20:42
      네! 저도 문예찬 리더(강사)님이 힘내시라고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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