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게 뭐하는 캠프지?하고 할지 말지 망설였어요. 그때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신청했는데 소회의실에 처음 들어왔을 땐 처음보는 친구도 많고 그래서 괜히 했나?싶었는데 강사님들이 인사할 때 하이파이브 하며 인사하고 친구들이 공유할 때 '○○아 안녕~'을 해주는 것을 보고 강사님들이 매우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나 이런 사람이야'시간에 말풍선에 실행력을 가장 얻어가고 싶다고 썼는데 제가 항상 생각은 하는데 발표 같은 것을 잘 못해서 썼어요. 강사님들 덕분에 매시간마다 공유를 꼭 한번씩 해볼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가장 인상깊었던시간은 '환경을 기회로'인데 항상 어머니가 아프다는 것이 저의 성장에 걸림돌만 되는 줄 알았는데 이번 기회에 그것을 기회로 바꿀 수 있게 해주신 강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사님들과 친구들이 저에게 해준 것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많네요.강사님들이 저희에게 소중한 7가지선물과 함께 했던 추억을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영원히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나중에 다시한번 캠프를 한다면 꼭 신청하고 싶어요.마지막으로 한준형 강사님과 문윤주 강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온양용화중 1학년 김유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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