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9일을 준형 강사님과 성수 강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고 의미있던 이틀이였던것 같아요. 저는 이 캠프로 통해서 받고싶던 선물이 '자신감'이였는데요. 사실 "캠프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1교시, 2교시 시간이 점점 흐르고 강사님들과 웃으면서 소통하고 친구들 앞에서 하지 못하던 공유도 천천히 할 수 있던 시간들이 생기다보니 저도 모르게 용기가 생기고 누군가의 앞에서 나서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게 너무 두렵고 손을 들고 무언가의 말을 할때 "내가 말한게 아니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많이 두렵고 무서웠었는데 준형 강사님과 상수 강사님께서 저의 손을 잡아 용기를 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제 생각이 변하고 남들 앞에 서서 소통을 할 수 있던것 같아요. 정말 이틀이란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서 강사님과 헤어지는 시간이 정맣 많이 아쉬웠고, 또 다시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꿈•희망•미래에서 꼭 저희 학교 오시면 좋겠어요 저에게 자신감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글로 만나니까 너무너무 반갑네요~
저 역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도계 전정고를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ㅎㅎ
한울 리더님이 초반에 '자신감'이 부족해서 어려워하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굴도 밝아지고 또 조금씩 참여하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한울 리더님은 미소가 멋진 사람이니 그 웃음 잃지 마시구요!
또 소중한 자신감 얻었으니,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본인의 삶을 근사하게 만들어 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갈게요~
'그 날'이 올 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
한울 리더님의 배려하는 마음과, 강사들에게또한 먼저 다가와 주는 모습이 지금도 선한것 같아요. 앞으로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겠다던
그 약속처럼!! 더 멋있는 사람으로 만나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앞으로의 학교생활도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