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평범했던 나날중에 우리 학교에 찾아오신 권보라 강사님,동희준 강사님께 올립니다.
처음엔 "아 이게 뭐야,진로라니깐 또 따분한거겠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자 너무 즐겁고 뜻 깊은시간이 됬던거같습니다. 프로그램중 빗장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빗장이 열려있다고 생각했던 저도 조금이라도 빗장이 닫혀있었구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2017.12.1- 진로리더쉽캠프의 마지막 날
시작부터 하루가 우울했습니다. 단 하루만으로 강사분들과 정이 든 것같고 헤어지기 싫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헤어지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니 그냥 하루도 즐겁게 보내자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보는 아이들인데도 원래 강사님들의 학생인 것처럼 지도해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둘째 날은 셀프 토크가 저에게 가장 와 닿았습니다. 친구들의 사정들을 알게되고 공감을 하며 저의 이야기도 풀어놓을 수 있었기에 너무나도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울고, 웃고 모든 걸 함께 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른 학생들 열심히 지도해주세요! ㅎㅎ
권보라 강사님, 동희준 강사님. 말썽부리는 저희 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공지 확인을 이제 하여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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