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성중학교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처음 강연을 듣는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그냥 수업을 안하는것만 기뻣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강연을 듣는다고하면    3일전부터 잠도 못잘만큼 강연은 제 가슴 깊이 파고들어 자리잡게 된거 같습니다. 처음에 강사님들이 ot를 할때 솔직히 머 저런사람들이 있나, 레크레이션 하는사람인가 이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듣다보니 어느순간 강연에 저도모르게 빠져있었습니다. ''나 이런사람'' 이야 라는 이코너에서부터 이강연에 빠진거같습니다. 뇌구조를 그리는데 거기에 친구들이 은근'여자'라는 단어를 많이 썻더라고요ㅋㅋㅋㅋ친구들이 뇌에 있는단어들을 보니 그닺친하지않은 친구들이 어떤것을 좋아하고 어떤것을 생각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너무 뜻깊었던거 같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셀프토크''  이거인거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저를 한번더 뒤돌아보는 시간이되었고 진로를 정하는데도 도움이된거 같습니다. 친구들이 한명씩 나와서 자신의 고민을 말하는데 생각하지도 않은 친구들이 나와서 자신의 속마음 자신의 고민 이런것을 자신과 친구들한테 털어놓는데 이 부분에서 저를 한번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친구들보다 외모적인 부분에서 잘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겉보다는 마음을 보고 판단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셀프토크를 하는순간 저만의 착각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평소 초딩같고 속좁고 머리에 든거없는 바보 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나와서 자신의 속마음,고민을 말하는데 정말 이친구들이 이런생각을 할수있나 이생각을 해보지 못한거같습니다. 저는 학교에서만 보이는 모습만 보고 친구들에 대한 인식을 팍 잡아놓았던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 자신의 병 이런것들을 말하면서 친구들이 울음을 터트리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고 반전체가 눈물바다가 되었는데 저는 눈물이 나지않더라고요 내가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을 정말싫어하면서 내가 그랬단 사실에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저는 이 강연이 아니였다면 계속 사람의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사람들에게 꿈괴희망을 주는 강사가 되고싶슾니다. 강사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친구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거 같고 사람을 웃기는것,고민들어주는것을 좋아하는 저로썬 딱 갈망하던 직업인거 같습니다. 정말 저는 2틀간의 여행이 아니라 ''기적여행''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감없이 소심한 친구들 낯가리는 친구들 조금이라도 자신감이 생기고 남의 이야기를 잘안듣는친구들도 조금이라도 공감하는법을 배우고 이 강연을 통해반전체가 더끈끈해지고     2틀간의 기적여행 기회가 된다면 꼭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강사가 되는것이고 //희망//은 너무 강사가되길 희망한다는것 //미래//는 꿈 희망 미래재단에 들어가는것입니다. 제 꿈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이상한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