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부대의 초급간부들은 용사들을 이끌어야하는 만큼 올바른 리더십과 인성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꿈희망미래와 육군은 2016년 시범운영부터 2017년 업무협약을 거쳐 현재까지 초급간부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지난주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캠프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인성교관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워크샵 행사에는 수년간 인성함양캠프에서 교육을 진행한 교관부터 앞으로 교육을 맡게 될 교관까지 부사관과 군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꿈희망미래재단과 육군은 앞으로도 장병들을 이끌어갈 초급간부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꾸준히 발전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