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캠프가 늘 그렇듯 재미없고
선생님의 의견만 듣고 마지막엔 소감문, 느낀점 적고 끝나는 활동이라고 생각해서
재미없고 하기 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전날에 학교를 어떻게 해야 빠질 수 있을까 등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오니깐 선생님들 께서 학생과 소통하고,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텐션이 무척 높으셔서
대단하시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전에 하던 진로 캠프와는 사뭇 달라서
학교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들이 이 수업을 자신감도 갖고 자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똥머리가 잘 어울리시는 성민 선생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주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큰 키가 멋지신 성희 선생님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결하신
모습이 멋있으셨어요! (예시-배드민턴)
웃음이 예쁘시고 묘하게 농담곰을 닮으신 혜원 선생님은 늘 밝은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시고 쿼카라는 별명에 맞게 웃음이
예쁘셔서 좋았어요! 편지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2일간의 추억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글을 예쁘게, 정성스럽게 써주면 제가 또 감동을 크게 받는다구요!!!
혜민 리더님한테는 학교에서 함께 할 때도, 돌아와서도 이렇게 감동을 받네요.
이틀 동안 함께 하면서 혜민 리더님은 정말 사랑스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리더님의 매력과 이번에 얻은 자신감을 가지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혜민 리더님의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리더님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ps. 리더님이 그려준 귀여운 그림과 쪽지는 늘 저와 함께하고 있답니다 ㅎㅎ
귀여운 그림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아직도 그 그림은 명찰에 붙어있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안잊혀져요. 소심한 것 처럼 앉은채로 긴장하고 있다가도 공유시간이 되었을 때 손을 번쩍 들고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나이런사람이야 시간이 혜민리더님에 대한 강한 기억으로 남네요!
모든 시간이 끝날 때 마다 강사님들에게 와서 도란도란 말도 걸어주고 이야기도 하는 혜민리더님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이렇게 따듯하고 소중한 혜민리더님이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들을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사부작 사부작 귀여운 캐릭터를 잘 그리는 우리 귀염댕이 혜민리더님! 잘 지내고 있어요? :)
조용조용 따뜻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주던 목소리도,
매번 열심히 한 명 한 명 응원을 보내주는 혜민리더님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마 저보다도 더 많이 마니또 편지 판을 찾아온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여행이 끝나고도 멋진 글로 감동을 선물해주고...8ㅁ8 아효.. 우리 소중한 혜민리더님 내 품 속으로... ★
우리 혜민리더님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 만큼 더 스스로 빛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혜민리더님이 열심히 표현도 하고 노력 중이라는 걸 알아주는 사람도 많을 거구요!
하지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 스스로 많이 칭찬해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응원하고 있을게요!
이번 여행이 혜민리더님 기억 속에 행복했던 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되어 모든 시작의 뿌리가 되길 바랍니다. :) 고마워요 ♥ 러뷰!
p.s 다음에 보면 차학연씨 콘서트나 팬 사인회 다녀온 후기 들려주세요! ㅋㅋㅋㅋ 그렇게 더 새롭게 가득 쌓인 리더님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D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