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율아 안녕!!!!!! :D

하얀 순두부같이 새하얗게 순수하던 리더님이 떠오르네요!
여행이 끝나고 돌아간 일상은 어떤가요? 더 많이 웃고 행복하고 마음껏 표현하고 있어요?
깊은 바다처럼 든든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던 율리더님이 생각나네요 8ㅁ8
가끔은 털어놓기도 하고 기대보기도 하고 비워내서 더 크고 많은 사랑을 가져갈 수 있길 바라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 율리더님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귀여워요!" 라고 알려주고 싶은데...
아마 곧 더 반짝일 율 리더님 스스로가 세상에 알려주겠죠? :D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햇-삐한 하루 보내요!

p.s 사진첩에 율 리더님이 진격의 거인처럼 다가오는 사진이 있어요... 제 최애 사진 중 하나 입니다. XD

안녕하세요 율리더님!!

맨 앞에서 항상 초롱초롱하게 잘 들어주고, 또 그 초롱초롱한 눈으로 얼마나 서글프게 우는지 참 더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그 아픔들 잘 다독일 정도로 건강하게 잘 자란 리더님을 보며 한편으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정말 밝고 긍정적인 그 깨발랄한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그 밝음 뒤에 힘들었던 모습들도 잘 다독여줘서 더 튼튼하고 잘 가꿔진 리더님이 되길 기도할게요.
반 친구들에게 늘 웃음을 주는 리더님의 그 따듯한 영향력이 언젠가 더 크게 빛나길 응원하면서!!
우리 다음에 만날때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