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힘들었던 스토리와 힘찬 에너지 덕분에 도움이 되었고 캠프 생활이 힘들지 않았어요. 발표가 아닌 공유 시간 때 시키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나가끔 기다려주시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특히 애선 쌤! 제가 공유 시간 때 나갈 줄 알고 아이컨택해주시거나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선생님들 덕분에 모든 공유시간에 나갈 수 있었어요! 저는 캠프 시간에 자신감과 소통능력을 조금이나마 얻은 것 같습니다. '나 이런 사람이야' 라는 프로젝트에서 7가지 선물 중 명확한 비전을 얻고 가고 싶다고 했지만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 노력하고 경험해다 보면 분명 꿈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