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와서 여러강의를 들었지만 오늘 같이 가슴 뛰는 강연은 처음이었다.

사회에서도 듣기 힘든 강연을 듣게 된거같아 정말 좋았다. 강연을 듣기전 선생님의 어렸을적 삶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했는데

이 동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었다. 동영상 맨 마지막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보고 갑자기 가슴이 뛰었다.

평소 군생활을 하면서 또 전역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비전에 관한 기도를 많이 했는데  하나님이 응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강연을 하기전 선생님께서 함께 호흡하며 강연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처럼 같이 호흡하면서 강연을 들었다.

가장먼저 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적었는데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었다.

indispensable "없으면 안되는" 사람 이야기를 하시면서 나의 마음속에는 나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리라 다짐했다.

또 차별화 전략중에서 자신감(용기)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Feel이 꽂히면 저질러 보는 내가 되어야 겠다.

강연을 통해 크게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 : 이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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