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9.8(금) 오후, 서울강서폴리텍대학에서 이사장님의 강연을 감명 깊게 듣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직업군인으로 지난 8월말부로 정년퇴임한 박동순 예비역대령입니다.

강연 후에 이사장님과 함께 사진 촬영의 기회를 주셔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강연의 소감입니다.

저는 사실 학부모는 아니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으로부터 정말 귀중한 이사장님의 강연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으로 찾아오느라 조금 늦게 도착하여 뒤쪽에 앉아있었으나 이사장님께서 강연을 시작하자 저도 모르게 최대한 앞쪽의 빈자리로 가서 강연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 내내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 메모가 5장이나 되었습니다.

이사장님의 입지전적인 인생여정을 ‘아저씨’라는 친근한 모습으로 젊은이들에게 다가가고자 하시는 모습과 푸근한 매력에 저는 온통 취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말씀하신 ‘가난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값진 유산’으로 소개하신 부분에서 저도 무한의 동감을 할 수 있었으며, ‘연애가 삶의 새로운 지평’이 되었다는 말씀은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이어서 말씀하신 ‘절박한 꿈’을 품으니 이루어지더라는 내용과 ‘이 세상에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존재감’이라고, 그래서 대기업을 버리고 중소기업을 택하였다는 것은 현재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큰 도전을 일깨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 잘 살게 된 것이 박정희대통령이라는 지도자와 우리 아버지들의 덕분이라고 자신 있게 젊은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 주신 점에 대해 정말 후련하고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차별화 전략 7가지’는 실제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목록을 제시해 주셨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행력, 즉 “Do Do Do Action!”을 함께 외치게 해서 임팩트 있고 멋지게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꿈•희망•미래재단]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재단과 이사장님, 그리고 현재 추진하고 계시는 교육사업과 장학지원사업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의 저서(e-book)도 다운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가장 이타적인 것이 가장 이기적이다”라는 기본정신으로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자아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취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면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계시는 정말 ‘아시아의 스티브 잡스’이신 이사장님을 마음속 깊이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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